수입고기 뼈조각 ! 절대 안돼 우리가 있다

뉴스를 보면 수입쇠고기에 뼈조각이 나왔다는 보도속에 인천이나 부산등지의 항만에서 검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인지역에 검역원이 있어 수입고기에 대한 검역을 실시하고 있으면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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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직원들은 이물검사와 이물검출기와 싸우면서 모니터 화면과 씨름하면서 안전한 쇠고기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척추뼈, 등뼈등 검출되어서는 안될 이물질을 찾아내기 위하여 오늘도 기계와 씨름하고 있다.

검역원 용인출장소는 최영진소장을 비롯하여 14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물검출기운영및 검사인력으로 채워지고 있으면서 10개 검역시행장내(견우물류 2대) 11대 이물검출기 설치운영하고 있고 검역원 9대 배치, 검역시행장 자체 구입 1대, 리스 3대 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출장소는 지난해까지 기흥구 상갈동에 위치하고 있다가 2007년 5월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새보금자리를 만들어 이전하고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인출장소는 주요 임무로써 수출입 동축산물 검역검사를 주로하며,축산물 위생 감시와 수거를 하여 검사하는것과 국내 가축방역 업무 지원및 서울공항 CIQ 업무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인출장소는 용인시.안성시.이천시.광주시.성남시. 여주군 등 6개 시군을 관할구역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업무 관리 대상으로 검역 시행장 현황(45개소) ,축산물 작업장 현황(2,139개소) 국제 공항만 : 1개소(서울공항) .을 관할하는 곳이다.

그동안 용인출장소에서는 수입축산물 검역, 검사실적 월별(평균) 처리건수 4,404건 (‘06년 3,484건 26% 증가) 일일 평균 처리 건수 210건 (‘06년 166건 대비 26% 증가)으로 해마다 수입고기로 인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다.

특히 직원들은 최영진소장을 중심으로 work time제도를 실시하면서 오전 10:00부터 11:00까지는 근무효율을 높이는 사내 활동으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또한 방역과정에 있어 애완견을 해외출장이나 여행중에 동행했을 시 이를 검역해주고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는 용인출장소에서는 전국 605명의 검역소 전직원들이 기부와 협조속에 북 카페를 사무실 한쪽에 배치하여 민원들이 편안한 업무를 볼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언로를 차단하지 않기 위하여 현관문앞에는 “고객의 소리.자유발언대.마음의 항아리,등으로 함을 만들어 직원들 간의 의사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직장분위기가 밝아지고 있다고 최소장은 자랑한다.

특히 출장소에서는 현관출입문 밑에 “스마일라인을 만들어 들어올때 웃으면서 나갈 때 역시 만족하는 웃음을 머금을 수 있도록 라인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하 승진 담당은 환하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