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용인지부(회장 김중택)은 지난 19일 수지구 풍덕천동 농협 지하 회의장에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핵위협과 종북좌파 세력의 국론분열 시도에 단호히 맞서, 범 국민안보의식 결집과 국론통합을 이뤄 내고자 노력해 왔다”며 제 19회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김중택회장은 조직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조직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과 공감하는 생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을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를 이끌어 갈것이라고 취임소감도 함께 피력하였으며, 그간의 공로자 표창과 자문위원을 위촉하였다.

김학규용인시장은 축사에서 “ 젊은시절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하였으며,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으로 체험한 바 있다. 우리 용인땅에 어느 불순세력도 발붙히지 못하도록 국가를 지키고 향토방위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하는등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정착에 도움을 준 자유총연맹 용인지부 회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