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의사회장 추무진,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손남호 2013-07-18 0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지사장 김양식)는 지난 17일 추무진 용인시 의사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보험자와 의료공급자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양식 지사장은 올해 반부패ㆍ청렴공단, 클린공단, 윤리경영 시책이행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민원처리에 있어 친절서비스 향상은 물론, 공정ㆍ투명ㆍ책임처리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업무연관성이 많은 용인시 의ㆍ약단체와도 청렴과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보험자와 의료공급자간 상호 신뢰기반 구축에 인식을 같이하고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추무진 의사회장은 용인지사의 민원처리와 결제체험, 주요 업무진행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고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검증된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어 추의사회 회장은 공단에서 제시한 “실천적 건강복지플랜”을 통하여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제도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전철 예산절감 제대로 하였는가? 의회에서 뜨겁게 논쟁 13.07.19 다음글 이우현의원, 사망자 명의 도용 방지 법률 개정 추진 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