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저소득주민자녀 120명에 장학금 지원 손남호 2013-05-20 2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저소득주민 자녀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장학금 6천만 원을 지원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관내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장학금신청서, 장학생추천서(학교장 및 읍·면·동장),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 가운데 읍·면·동장과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을 용인시 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다른 기관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제외한다. 장학금은 6월과 10월에 중학생 60명에 각 20만원, 고등학생 60명에 각 30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립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학습의욕을 높여 궁극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광수 전 용인도시공사 사장 징역3년 6개월 구형. 13.05.21 다음글 흥덕지구 공공시설 6월까지 조건부 인수 총력 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