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협력, 행복한 문화관광 용인시 만든다 용인시- 제3야전군사령부-삼성에버랜드(주)가 뭉쳤다 손남호 2013-04-05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민·관·군 화합 및 친선교류 협력 회의 개최 - 국군장병 자원봉사, 재능기부..용인시·에버랜드 측면 지원 용인시-제3야전군사령부-삼성에버랜드(주)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화합 및 친선교류 협력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든다. 용인시와 제3야전군사령부, 삼성에버랜드 등 3개 기관 주요 인사들은 5일 용인시청에서‘민·관·군의 화합 및 친선교류 회의’를 열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군의 화합 및 친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상생협력 사항으로 용인시와 삼성에버랜드(주)가 모범 국군장병 초청 공연을 펼치고 각종 축제·행사시 모범장병들을 초청하거나 관광지와 에버랜드 무료·할인 입장 추진도 논의했다. 제3야전군사령부는 의장대, 군악대 등에서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연예사병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시켜 대민 친화활동을 벌이고 국군장병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보이는‘제1회 용인 에버 벚꽃문화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7회 용인봄꽃축제’에 3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의 핵심은 민·관·군의 화합 및 친선 교류로 시민들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용인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군장병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대민친화활동으로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군장병들에게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풍물교육 진행 13.04.06 다음글 용인출신 경기도 도의원들 모처럼 시민들로부터 칭찬받을일 했다 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