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풍물교육 진행 어르신 대상 2개월간 기초장단 등 연습 손남호 2013-04-06 05: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4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남사면 수세마을 회관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풍물 교육을 운영한다. 매주 2회씩 총 20회에 걸쳐 운영될 풍물 교육은 풍물 기초장단 익히기, 사물놀이 앉은반을 연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이란 새로운 장수 문화를 조성하는 마을 사업으로, 소득․경제활동을 통한 경제적․심리적 여유 확보, 건강생활 프로그램 실천 등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육체적 건강 조건과 학습․사회활동을 유지해 뇌의 활동 촉진, 노화방지 활동, 노년기에 맞는 생활 환경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용인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 선정되어 올해 3년째 실시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디자인담당관실, 청렴으로 시작한다 13.04.08 다음글 민·관·군 협력, 행복한 문화관광 용인시 만든다 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