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용인, 생활공감지도 구축했어요
4월부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8분야 필수정보 제공
손남호 2013-04-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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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공감 지도서비스」를 4월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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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공감 지도서비스는 각종 행정정보와 생활정보를 지도에 접목시켜 인터넷(http://gmap.yongin.go.kr)이나 스마트폰 무료 앱(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통신사별 앱스토어, 아이폰: iTunes 또는 앱스토어)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에 걸 맞는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비스 주요 내용은 ▲지역특화 서비스로 뚜벅이 안전길, 새집찾기 길라잡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전국공통서비스로 인허가 자가진단, 주민안전도우미, 스마트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등 8개 분야이다.

 

‘뚜벅이 안전길 안내 서비스’는 아이들의 통학로, 여성의 귀가길, 장애인 도보안내 서비스 등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제공된다. 또한 이사절차 및 주변 환경 안내, 출퇴근 경로 등 새집으로 이사하기 위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새집찾기 길라잡이’, 인허가 업소 위치정보와 함께 신규 업소를 소개하는 ‘신장개업 알리미’, 지역의 여행정보와 문화행사를 소개하는 ‘길따라 떠나는 여행’ 등 시민의 생활 속 필수 정보가 지역 특화서비스로 제공된다.

 

‘인허가 자가진단서비스’는 행정정보를 활용하여 내가 선택한 위치의 규제 정보를 확인하고 인허가 가능여부 판단 및 민원신청 등 행정 절차를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상 속 불편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현장사진과 함께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생활불편신고 서비스’, 공공기관 서비스와 처리기관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는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생활안전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안전귀가’ 등 다양하고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용인시 토지정보과 031-324-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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