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지구당위원장 백군기 의원 선출 손남호 2013-03-23 09: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민주통합당 지구당위원장 선출선거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 장성출신의 백군기 의원이 용인지역 권리 대의원 340명중 110명이 투표에 참석하여 96명이 찬성 14명이 반대하여 처인구 지구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백 군기 의원 처인구 민주통합당은 우제창 전의원이 정치자금법위반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됨으로써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되어 이달초 지구당위원장을 공모한바 곽동구. 이제남. 백군기등 3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중앙당에서 단수후보로 결정한바 있다. 하지만 당헌당규상 권리당원의 찬성여부를 물어야 한다는 규정에 3월 23일 처인지역의 권리당원 340여명에게 찬반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투표에 앞서 일부대의원들이 용인지역출신이 아닌 생명부지의 인물을 중앙에서 내려보냈다고 반발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지역위원장은 지역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타당한데도 3군사령관을 지냈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위원장을 한다는 것은 우리 지역을 가볍게 여기는 처사라고 비판한바 있어 투표결과에 주목하였으나 반대는 14명에 불과했다. 백군기의원은 2012년 4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8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경력 광주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29기 육군 1공수여단장 육사 생도대장 육군 31사단장 육군대학 총장 육군 특전사령관 육군본부 감찰관 육군 인사사령관 육군 제3야전군 사령관을 거쳤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 쥬네브 건물에 용인 관.학 창업지원센터 설립 13.03.24 다음글 용인시 감사과, 공무원 징계 부당 결론, 해당공무원들 반발예상 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