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년 연속 주택행정 ‘최우수’ 경기도 2012 시·군 주택행정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손남호 2012-12-13 01: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올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주택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이번 평가는 국가·도 중점시책 추진, 주택 공급질서 확립 및 주택관리 활성화, 주택행정참여도 등 3분야 22개 항목을 중점로 평가했고, 용인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공 중인 아파트 품질UP을 위한 재능기부단을 운영함으로써 품질향상과 현장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우수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입주예정자 참여형 감리보고제를 시행하고, 집단민원 방지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현장 조정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분쟁을 사전예방하고 집단민원을 상당수 해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경기도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주택행정의 뛰어남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살기 좋은 주거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택유상거래 취득세 추가감면 종료됩니다! 12.12.13 다음글 용인시, 무허가건축물 양성화 추진 기업활동 촉진한다 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