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과 함께하는 콜센터, 개소 4주년 맞아 올해 일1,843건(상담원1인 102건) 친절응대, 고객만족도 높아 손남호 2012-11-26 0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지난 23일 오후 6시 민원안내콜센터 개소 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간부공무원, 콜센터 관계자 및 상담원 23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케익 커팅,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송면섭 자치행정국장은 “민원안내 최접점인 콜센터의 작은 친절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감 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상담원 여러분들이 용인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신속정확한 친절 응대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용인시 콜센터는 지난 2008년 11월 시청사 지하1층 158㎡규모로 문을 열었다. 개소 4주년을 맞은 현재 시 산하 전부서의 4,257건의 상담DB를 구축하고 23명의 직원들이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응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총 통화량이 38만 5,109건으로 월별 3만8,511건, 일별 1,843건(상담원 1인당 1일 102건)의 민원에 응대했다. 지난해 대비 월별 약 8,500건의 민원응대가 늘어난 수치이다. 용인시 콜센터는 한국표준협회 KS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2010~2012) 연속 한국능률협회 주관 KSQI(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공직자 행정마인드 제고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공직자 상담체험, 담당공무원 콜센터 방문교육, 간부공무원 및 팀장급 이상 공무원 상담체험 등을 실시, 2010년부터 현재까지 700여명의 공무원들이 상담체험에 참여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아동.여성 안전지대를 만든다 12.11.26 다음글 용인시 양지 유통업무설비 개발 본격화, 22만8천여㎡ 규모, 2015년 준공목표 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