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와 말다툼 중 칼로 찔러 살해한 비정의 남편 검거 손남호 2012-10-10 0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은 ’12. 10. 10(수) 06:45경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소재 주택 내에서 처와 말다툼 중 과도로 목 부위를 수회 찔러 살해 한 피의자 K모씨 (67세,남)를 검거 하였다. 피의자는 농업에 종사 하는 자로 피해자 J모(56,여)씨와는 약 40년 전에 혼인하여 현재까지 함께 살아왔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피의자는 ’12. 10. 10. 06:30경 주거지에서 피해자와 언쟁중 화가나 뺨을 1회 때리고 과도로 피해자의 목부위를 3회 가량 찔러 살해 한 것으로 정확한 살해 동기를 수사중에 있다.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07:04경 112 신고접수 즉시 현장에 신속 출동하여 주거지내에 있던 피의자를 긴급체포 하였으며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평동과 김량장동의 사이 경안천 징검다리 통행에 문제있어. 12.10.10 다음글 제 23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 성료 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