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평동과 김량장동의 사이 경안천 징검다리 통행에 문제있어.
징검다리 철거하고 교량설치요구, 뚝방내려가는계단 난간설치
손남호 2012-10-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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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동과 김량장동을 사이에 둔 경안천에 사람들이 통행하는 징검다리가 설치되어 있지만 장마철에 비가 조금오면 통행을 할수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행정당국의 움직임이 없자 주민들이 청원서를 제출하는등 민원해결에 적극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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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동 각 통에서 김량장동으로 도보로 가는 가장 단거리는 경안천을 건너서 가야 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려고 했는지 경안천에는 도보용으로 3개의 교량 또는 징검 다리가 놓여 있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현재는 1번과 ,3번 다리는 아치형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유독 동부파출소에서 재성빌딩으로 건너가는 곳에만 징검다리로 되어 있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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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이 재정비 되기전에는 둔치 주차장이 있어서 하천부지를 이용하여 천을 건너는 차량통행로가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을 하였는데 하천정비를 하면서 둔치 주차장도 없애고 건너가는 다리조차 징검다리로 바뀌었다.

 

동부파출소인근 마평동의 주민들과 김량장동 재성빌딩방향으로 통행하는 주민들은 징검다리가 너무 낮고 자연석으로 울퉁 불퉁하게 설치가 되어 있어서 불편하기도 하며 비가 조금만 오면 이용을 할 수가 없어 한참 내려와서 김량대교를 건너야 하는 불편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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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파출소~재성빌딩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를 이용코저 내려가는 계단은 자연석으로 조형미를 살렸는지는 모르지만 비가 조금만 와도 건널수가 없으며, 보조 난간이 없고 울퉁불퉁해서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안전사고등 굉장히 불편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같은 경안천에 설치되어 있는 새마을회관과 김량장동 회성극장쪽 징검다리의 계단에는 걷기 편하게 콘크리트와 평평한 석재로 만든 계단과 친절하게 보조 난간도 설치되어 있다,.(새마을회관~회성극장)(마평9통~다보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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