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 성료 손남호 2012-10-09 06: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김완규)에서는 지난 7일 용신중학교 교정에서 개최된 제23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가 노동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개조직원(경방, 용인지역일반, 국일제지, STX 엔 진, 도루코, 용인우체국, 수지우체국, 존슨콘트롤스, 현대모비스, 용진운수, 신갈운수, 대상, 용진실업, 한우리환경, 중앙환경, 용인환경, 중앙실업, 삼화전자, 고용노동부상담원, 광신, 서울우유, 남북전기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족구, 지네발달리기, 팬티릴레이, 하나로 줄넘기등으로 경기를 했으며 번외경기로 어린이 경기를 진행시켜 종합우승인 1위는 STX 엔 진 노동조합이 차지하였으며, 2위 용진운수 노동조합, 3위 존슨콘트롤스 노동조합, 장려상 경 방 노동조합이 차지하였다. 또한 경기에 참여하여 우승한 팀에게는 단체상품으로 용인백옥쌀 4kg 710포를 준비하여 각 조직별 30포씩 전달하였으며, 자전거 22대를 준비하여 각 조직별 1대씩 전달하여 녹색혁명에 의한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한 상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전준희씨 이어 한마음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조합원 및 가족들이 9월20일 예선전을 거친 11명의 출연자가 출전하여 끼와 노래실력을 겨루었는데 대상에는 도루코 조합원 전준희씨가 차지하여 50만원상당 트로피와 온누리상품권을 받았으며, 금상에는 존슨콘트롤스 조합원 김가연 40만원상당 트로피와 온누리상품권을 받았다. 노래자랑 금상 수상자 김가연씨 이밖에도 은상에는 신갈운수 조합원 문재식 30만원상당 트로피와 온누리상품권동상은 용인일반 조합원 박옥희 20만원상당 트로피와 온누리상품권을 받았으며 장려상, 인기상,매너상,꾀꼬리상등 각10만원,5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 시상하여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들어 갔다, 체육대회 종합우승 시상 노동자 가족들의 힘든점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LCD모니터,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50여 가지 푸짐한 상품을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고 마지막 행사에서는 전가족들이 운동장에서 요즘 유행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서 춤을 추기도 했다. 축사하는 이우현 국회의원 축사하는 김민기 국회의원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와 말다툼 중 칼로 찔러 살해한 비정의 남편 검거 12.10.10 다음글 민주통합당 용인갑지구 지역위원장 공모. 현재 2명 접수 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