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용인갑지구 지역위원장 공모. 현재 2명 접수 손남호 2012-10-09 0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통합당 용인갑지구당의 지역위원장을 지난5일부터 9일까지 공모를 하여 현재 2명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인물이 응모를 할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통합당 용인갑지구당은 지난 8년동안 우제창 전의원이 맡아오던 지역위원장직을 지난달 중앙당에서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여 4일 위원장을 공모하는 수순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기도의회 오세영의원이 응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백암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환씨가 지역위원장직에 응모에 참여하여 관련서류를 중앙당에 접수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오늘 9일까지 다른 응모자가 없을 경우 오세영의원과 박세환 백암체육회장의 경합으로 정해질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서는 전국 12개지구를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여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고 있으며, 용인지역은 오는 12일(금)에 당무실사를 실시할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위원장 응모자에 대해서는 14일(일)에 면접이 실시될것으로 알려졌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 23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 대축제 성료 12.10.09 다음글 문화예술과, 시립오케스트라 악기보관상태 엉망, 개인이 소유하고 있어 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