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대회 개최 김완규의장등 노조간부 에녹의 집에 쌀20가마 전달 손남호 2012-09-13 08: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 상공회의소에서는 13일 오후2시에 한국노총 대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의 연석회의를 갖고 용인시 노사정사회적 책임실천대회를 갖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행사를 갖었다. 이날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대회에 용인시청 기업지원과 관계자와 용인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선진국에서는 국제표준화 기구 ISO는 2011년 ISO26000이라는 사회적 책임 가드라인을 발표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확산 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관계자들은 사회적 책임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각종 사회단체에 확산시켜 나아가 시민 전체에게 이러한 운동이 미래지향적으로 용인시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사.정은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실천 선언문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결의를 하였다. 이어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간부 노동단체장들과 함께 용인지역 노.사.정 사회적책임 실천 선언문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향상과 노조활동에 있어서 모범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약속하며 용인시 처인구 주북리에 위치한 에녹의 집을 방문하여 쌀 20가마와 생필품과 옷가지30여점을 전달하는등 중추절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이 시민 불편사항 모니터링한다 12.09.13 다음글 김학규시장, 용인경전철 개통위한 재가동 현장 확인 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