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꼼짝마! 용인서부署, 통학로 방범진단 및 취약지역 집중 방범활동 실시 손남호 2012-09-10 06: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성범죄 등 강력사건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과 취약지역 집중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7일 오전 정용환 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장, 학교장, 아동안전지킴이, 어머니폴리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CCTV설치 적정 여부, 출입자 통제시스템 구축여부, 아동안전 취약요소 등을 점검했다. 또한 성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폭력․성폭력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안내문을 배부했다. 정용환 서장은 “초교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지킴이 등 협력단체에 관심과 성범죄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학교 앞 교통신호 체계 개선 및 학교주변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추석맞이 행사 23일 개최 12.09.10 다음글 용인시,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10일~17일, 판매.여객.공영시설 등 25개소 대상 - 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