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10일~17일, 판매.여객.공영시설 등 25개소 대상 - 손남호 2012-09-10 06: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추석 명절(9.29~10.1)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17일까지 관내 25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유관기관 전문가들 25명이 2개조를 편성해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공영시설, 영화관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며,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쥬네브쇼핑몰, 여성회관, 문화예술원, 롯데시네마영화관, 용인공영버스터미널 등이 해당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분야 △기계.가스.전기분야 △소방분야 등이며,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건축물과 토목구조물 안전성 여부,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의 안전관리와 작동상태, 피난.소화통로 확보여부와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 시 피난안내와 피난요령 안내도 설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의 경우 현지 시정하거나 신속한 보수 또는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2365)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력범죄 꼼짝마! 용인서부署, 통학로 방범진단 및 취약지역 집중 방범활동 실시 12.09.10 다음글 9월부터 직장가입자도 종합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담해야 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