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도착한 지역사회 선물 손남호 2012-09-07 1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9월 7일(금) 복지관에서 2012년 경기도 PC돌봄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 컴퓨터 용품 전달식이 있었다. 2012년 경기도 PC돌봄이 사업은 도내 정보화교육기관 및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낡고 오래된 PC를 청소 정비하고 무료 설치까지 지원해주는 도 사업으로 한국정보통신공사 인천경기도회 협회장 외에 용인시 관계자, 용인시의회 고광업 의원이 전달식에 함께 참석하였다. 이 날 프린트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캠 카메라 등의 컴퓨터 관련 용품이 전달되었으며 복지관에서는 지원 받은 물품들을 추후 복지관 정보화교육실의 노후화된 기기교체 및 필요한 장애인 가정 배포 등의 적재적소에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장애인들을 위한 간단한 컴퓨터 활용법 교육부터 포토샵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정보화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복지관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보화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정보제공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장애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2 용인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문화, 지역사회봉사, 체육 등 3개 부문 확정 12.09.10 다음글 성지고등학교, 검사가 들려주는 학교폭력 이야기 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