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연휴양림 연구회’ 벤치마킹 실시 손남호 2012-09-06 0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의원 연구단체인 ‘자연휴양림 연구회’는 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아산시의 영인산 자연휴양림을 방문, 우수 휴양림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하였다. 고광업 회장을 비롯하여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자연휴양림 연구회’는 아산시 의회를 방문하여 상견례를 갖고 자연휴양림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영인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여 관계자에게 시설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휴양림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용인시 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하여 의원과 참석 공무원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자연휴양림 연구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시ㆍ군 자연휴양림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 등의 우수사례 연구로 용인시 자연휴양림에 적정한 차별화 전략 및 관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특히, 용인시 공원조성과장 등 관련 공무원과 함께 벤치마킹에 나서 이를 통해 얻은 현장감 있는 지식이나 의견 등을 즉각적으로 관련 정책에 반영시키고자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용인시장,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정화 나서 12.09.06 다음글 용인자연휴양림, 가을 맞이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