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주민불안 해소, “묻지마 범죄” 특별방범활동 펼쳐 손남호 2012-08-31 12: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일명 ‘묻지마 범죄’등 주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위해 특별방범활동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25일부터 오후 8시부터 익일 새벽2시까지 묻지마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지구 언남동 주변 등 주택밀집지역에 지역경찰관, 형사기동대, 교통외근경찰과 자율방범순찰대 등 민간협력방범단체와 합동으로 특별방범활동을 펼쳤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연이어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5대범죄분석을 통해 대 여성 범죄 발생 취약지역, 집단폭력 발생 예상지역으로 나눠 다중운집지역, 주택밀집지역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도보활동 강화, 다목적 목검문 등 범죄예방활동에 주력을 기울였다. 정용환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범죄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신속한 출동을 위해 FTX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촌 처인구 주민과 도시 수지주민들 함께 로컬푸드운동 12.09.01 다음글 이우현 의원, 포곡읍과 둔전리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 개최 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