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포곡읍과 둔전리 지역현안 해결 간담회 개최 손남호 2012-08-31 07: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용인 갑)은 30일 저녁5시에 용인시 포곡관광발전협의회 임원들 20명과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7시에는 둔전복지회관에서 둔전리 이장, 부녀회장등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각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곡읍과 둔전리 주민들은 55사단·항공대 이전, 용인터미널 이전, 둔전역사 농협진흥지역 해제 및 주민생활에 대한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과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현안사업의 현재실상을 경청·수렴한 이우현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있는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산업 진척을 위해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일은 계획에 의한 절차와 합리적인 추진과정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군관계자들을 비롯한 시 관계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의 각종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돌출구를 마련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의원은 “이들 사업은 용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수시로 주민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부서, 주민불안 해소, “묻지마 범죄” 특별방범활동 펼쳐 12.08.31 다음글 김학규시장, 깨끗합니다. 정정당당하게 임하겠습니다 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