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과 회원님께 드리는 감사의 인사! 손남호 2012-07-02 0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맑은 창가에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도 목타게 그리는 빗줄기가 때 묻은 유리벽 시원하게 목욕을 시키고 빙글빙글 돌다가 멈추는 동그라미 그림을 그리듯 2012년 절반을 넘는 7월의 밝은 아침은 독자님과 회원님의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로 반쪽 인생 기쁨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과 또 다른 운명을 약속합니다. 봄날의 꽃잎의 향기가 아름답다면 6월의 신록에는 이슬 먹은 초록 잎사귀 싱그러운 향기로 반짝이는 눈빛을 주고 7월 장마에는 장대처럼 쏟아지는 소낙비가 시원하다면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스럽게 웃는 소박한 꿈을 꾸는 주름진 얼굴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용인인터넷신문을 매일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 2012년도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반년이 지나버린 7월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입니다. 세월의 무상함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세월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신문사를 만들어 시민여러분 곁으로 달려간지가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어쩔수 없이 흘러버린 시간들을 받아 드려야 하는 현실이지만 2012년도 역시 또 나머지 절반을 야심차게 반년의 시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과 독자님들이시여! 2/1이 지나버린 시작에서 못다 하신 계획 반절의 남은 시간속에서 못다이룬 계획들 잘세우시고 그 꿈 이루시는 귀한 시간으로 채워 가십시오! 남은 절반의 계획이 결실로 이어지는 그런 나날들로 새로운 7월을 맞이하시고 항상 아름다운 미소가 떠나지 않은 행복한가정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속에 피어나는 향기로운 나날들로 건강하십시요~ 용인인터넷신문 대표 손남호 인사드립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계식 주차장 층수산정 기준마련 12.07.02 다음글 용인시부시장에 홍승표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7월 1일자 발령받아 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