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부시장에 홍승표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7월 1일자 발령받아 손남호 2012-06-29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부시장이 전격적으로 교체되었다. 이번에 경기도의 인사발령으로 용인시 부시장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교체되면서 그간 공무원 호화연수관련 비판을 받았던 김부시장이 전격적으로 경질되고 후임으로 홍승표 의회사무처장이 부시장 요원으로 용인시로 전출됐다. 홍승표 신임부시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 광주군을 시작으로 도지사 비서실,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과천ㆍ파주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격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4회 연속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다음은 경기도의 인사발령 사항이다. ◆2급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 ◆3급 ▲양진철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최봉순 자치행정국장 ▲이진수 문화체육국장 ▲이을죽 여성가족국장 ▲안수현 인재개발원장 ▲이완희 안양시 부시장 ◆4급 ▲오후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이기택 도시주택실 신도시정책관 직무대리 ▲김억기 교통건설국장 직무대리 ▲이재철 과천시 부시장 ▲최민성 가평군 부군수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독자님과 회원님께 드리는 감사의 인사! 12.07.02 다음글 박병우 회장, 우리 용인의 급격한 발전과 호흡을 함께 해 온 인터넷매체 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