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署, 범죄 신고자에 감사장 수여 이미숙기자 2012-06-15 05: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중요범인검거 유공 경찰관에게는 표창수여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15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A원룸단지 내에서 발생한 강간미수 사건과 관련한 신고자에게 감사장을, 중요범인검거 유공 경찰관들에게는 표창을 각각 수여하였다. 신고자 박모씨는, 원룸단지 관리소장으로 13일 밤 근무 중 단지 내 가로등이 꺼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CCTV를 판독하는 중에 거동 수상자가 가로등을 고의로 끄는 것을 발견하고 동선을 추적, 원룸 000호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인근 보정지구대에 신고하여 피의자를 조기 검거케 한 유공으로, 보정지구대 곽영일 경사는 강간미수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같은지구대 소속 곽영진 경사는 같은 날 관내 사우나 절도범을 CCTV 판독 등으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용환 서장은 신고자 박모씨에게 “범죄의심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신고를 해주어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하게 되었다며, 이번 일이야 말로 민‧경 협력치안의 좋은 사례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미숙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 두드림존 사업 본격 추진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 및 사회진출 지원 12.06.18 다음글 용인경전철 사업정상화 추진에 대한 용인시 재 구조화 실시 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