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장설립 인·허가 처리 업무처리 결과 기간단축 빠르네 손남호 2012-06-14 0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처리 기간 단축해 신속 처리,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 사전심사청구제도 등 5개 프로젝트 추진, 투자의욕 증진 -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으로 효율성·투명성 제고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공장설립 인·허가 처리 시스템을 개선, 일사천리 업무처리로 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각종 티백(녹차, 보이차) 전문 생산업체인 (주)티젠의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263번지 일원 공장 설립 관련, 6월 5일 신청접수 이후 개발행위 부서 등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6월 12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후 6월 13일 신설승인을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기존 최대 40일 소요되던 공장설립 승인을 개발행위, 농지전용, 도시계획심의 등 여러 절차를 7일 만에 신속히 처리해 기업의 편의를 도모했다. (주)티젠은 사세확장을 위한 공장 설립 추진 과정에서 원삼면 부지매입을 하기 이전에 시청 기업지원과 담당직원과 상담 후 공장 입지기준 확인 신청으로 관련 법규를 사전에 검토했다. 시는 지난 5월 9일 공장설립 인·허가 관련부서 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설립 인·허가 처리 개선을 위한 회의를 열어 기업의 투자의욕 증진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상정립에 기여하기 위해‘사전심사청구제도(공장입지기준확인)’ 활성화 등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일명 팩토리온)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협의를 전면 시행해 공장 설립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031-324-3662)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108개 기관 MOU 체결, 위기가구 510가구 사례관리 12.06.14 다음글 (재)용인문화재단-농협 용인시지부 문화예술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