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정 화합의 한마당개최 “공동선언문”채택 손남호 2012-05-25 0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노사정화합의 한마당이 24일 남사에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재정위기에 대한 대책과 실천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등 2012년도 노사정화합의 대잔치를 마련하였다. 특히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우리 노사정은 계속되는 유럽 재정위기 및 치솟는 국제유가등 글로벌 불안요인 심화에 따른 경기 둔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 변화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장시간 노동개선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체불임금 방지와 생활임금 보장등 노동하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사정의 실천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노동복지 향상을 위해 용인 노사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짐한다는 인사를 하였다. 특히 공동선언문을 작성하여 채택시 노동자측 대표들은 “우리 노동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정 협력에 앞장서고, 일자리 창출과 노동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용인시민을 위한 노동운동을 적극 실천한다”각오를 다졌다. 또한 사용자측에서는 “우리 경영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적극적인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선진 일터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용인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정부측의 입장을 전하는 기업지원과 에서는 “우리 공무원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소외계층 고용격차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전개하고 신뢰와 화합의 노사상생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용인시 방침을 밝히기도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사랑의 고구마 심기 ‘구슬땀’사계절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 앞장 12.05.25 다음글 용인시, 농작업 부담경감, 작업환경 개선사업실시 편이장비지원 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