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작업 부담경감, 작업환경 개선사업실시 편이장비지원 손남호 2012-05-24 01: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포곡시설채소연합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농작업 부담경감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5천만원(국비50%, 시비50%)을 들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인간공학적으로 개선․보완된 편이장비를 보급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우선 지난 4월부터 시설하우스 내에서 연중 해야 하는 파종, 수확, 운반 등 과도한 농작업 중에서 중량물운반 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건국대 박근상 교수의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농기계 안전관리와 보건질환 예방 교육이 펼쳐지고 7월에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교육도 선보인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작목별 농작업 환경에 알맞는 편이장비 보급이 농민의 건강증진과 작업능률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사정 화합의 한마당개최 “공동선언문”채택 12.05.25 다음글 용인시, 지방세고지서 관련 시민불편 해소 서비스 제공, 시민들은 고지서 챙겨보세요 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