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개구청 개청식 2005-10-31 0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0월 31일 용인시 3개구청 개청식이 열렸다. {{http://www.yiinews.co.kr/img/20051028-- 012.jpg||455||341||2||1}} 개청식은 수지, 기흥, 처인 등 각각의 구청에서 열렸으며,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등 간단한 행사 위주로 진행 되었다. {{http://www.yiinews.co.kr/img/20051028-- 030.jpg||455||341||2||1}} {{http://www.yiinews.co.kr/img/20051028-- 033.jpg||455||341||2||1}} 수지구청 개청식 모습 {{http://www.yiinews.co.kr/img/a20051031 001.jpg||455||607||2||1}} {{http://www.yiinews.co.kr/img/a20051031 002.jpg||455||341||2||1}} {{http://www.yiinews.co.kr/img/a20051031 012.jpg||455||341||2||1}} 처인구청 개청식 모습 {{http://www.yiinews.co.kr/img/IMG_5226.jpg||455||303||2||1}} {{http://www.yiinews.co.kr/img/IMG_5245.jpg||455||303||2||1}} 기흥구청 개청식 모습 이정문 용인 시장은 “31일 처인, 기흥, 수지 3개 구청 개청으로 용인시 역사의 큰 전환점인 구청시대를 맞게 됐다”며 “그간 용인군 시절의 적은 인력으로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일들을 구청 개청으로 인력과 조직을 확충했기 때문에 시민여러분께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마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또 “그간 폭발적인 인구증가에도 인력이 부족해 봇물같이 터지는 민원 해결에 밤낮없이 뛰어다니며 일해 온 용인시 공직자들의 노고도 치하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031 023.jpg||455||341||2||1}} 이정문 용인시장 3개 구청 개청은 지난 1996년 용인군에서 도농복합도시의 형태로 시 승격을 한 뒤 9년여 만으로 도농복합도시 중 전국 최초로 구청 개청을 하는 것이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28일 3개구청 관련 기자회견에서 구청체제에 따른 각 구별 발전 계획도 밝혔다.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동부지역인 처인구는 전원형 휴양도시와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서부지역인 기흥구는 택지 개발과 반도체 등 첨단연구복합단지를 특성으로, 수지구는 난개발 문제를 정비해 다양한 문화복지시설 등 도시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정주형 도시로 지역 특성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028 002.jpg||455||341||2||1}} 28일 기자회견 모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4일 안전관리실천주간 캠페인 05.11.01 다음글 “저보다 어려운 사람 도와주세요” 0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