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안내
손남호 2012-04-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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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및 납부는 오는 4월 25일까지 하여야 한다. 이번에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법인사업자 57만명으로, 이들 신고대상자는 2012년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기간의 매출과 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하고, 종전 예정신고기간 말일부터 50일 이내 신고 및 납부하던 외국법인도 법 개정으로 내국법인 등과 동일하게 4월 25일까지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예정신고 및 납부 분부터 개인사업자의 의무적 예정신고제도를 폐지하여 신고 및 납부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이로 인해 약 66만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직전 과세기간 납부세액이 없는 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간이에서 일반으로 유형 전환자는 예정신고 및 납부를 할 필요가 없으며,(확정신고 및 납부만 하면 됨) 주사업장 총괄납부 사업자, 사업자단위 과세사업자는 예정신고 없이 세무서에서 고지하는 세액만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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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업부진자, 조기환급을 받고자 하는 자는 종전과 같이 예정신고를 할 수 있다.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전자신고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수취 금액을 합계표에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였으며 또한, 폭설·한파 등으로 재해를 입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경영애로기업과 모범납세자가 4월 20일(금)까지 조기 환급을 신청하는 경우 환급금을 4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 모범납세자 : 납세자의 날에 정부포상 또는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 등 모범납세자관리규정 제3조에 해당하는 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율적인 성실신고는 최대한 지원하되, 신고내용에 대한 사후검증은 정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부당환급(공제) 근절을 사후검증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부당환급(공제)자에 대해서는 세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조사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다.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세미래콜센터 국번없이 ☎ 126(1번 선택 후 2번)으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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