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구센터, 변화의 몸부림(?)을 하고 있다 유지원 2012-03-26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돈먹는 하마, 불법이 판치는 복마전으로 불려지던 용인시 축구센터 (상임이사 정인교)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용인시로부터 받는 재정지원을 줄이겠다는 의지가 보이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자정결의를 다지고 있으며, 활기있고 무언가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인교 상임이사는 “경비는 최소로 수익은 최대” 라는 슬로건으로 전직원이 협력하여 센터를 운영하는데 변화를 주고 있다고 밝히고 금년1월부터 먼저 시설 용역을 해지하고 자체직영 체제로 전환하여 1억9천여 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또한 모든 공사및 물품구매는 입찰을 통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하였고 교육생 롱코트도 보관운영하면서 한해 예산 4천여만원을 절약 하고 있어 돈먹는 하마의 닉네임을 털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자체 분석 입장을 발깋고 있어 과연 자정결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또한 축구센터에서는 최대한의 임대 수입을 창출하기 위하여 기존 4층기숙사를 정리해서 항시 임대 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23일까지 한국농아인축구협회에서 한달간 합숙훈련하는데 숙소와 식사 운동장을 임대하여 사용료 4천2백만원의 임대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 변화의 첫 번째 성과라고 한다. 또한 관내 조기축구회와 년간 계약으로 2천5백5십만원의 임대수입을 올렸으며 중고등학교 주말리그 경기를 우리센터가 유치하여 1천2백만원의 임대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혀 그동안 개방되지 않았던 축구센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임대수익도 올리는 이중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논란이 되었던 우승상금과 훈련성과금도 4개 학교와 협약을 통하여 센터에서 40%를 장학기금으로 학교가 40%를 학생을 위하여 사용, 나머지 20%는 감독코치에게 성과금을 줄수 있도록 조정하였으며 훈련 성과금은 전액 센터에서 장학기금으로 적립하는 내용으로 규정하여 모두가 수긍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또한 용인축구센터 소속 선수가 프로에 입문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는 에이젠시를 복수 계약하여 많은 선수가 프로에 갈수 있도록 하였고 이에 따른 훈련 보상금수입도 많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용인 축구센터 출신 선수로 올림픽 대표팀의 김보경,오재석 이범영 선수와 네델란드 그로이닝 프로팀에서 활약하는 석현준 선수등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42명에 달한다 용인축구센터에서는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구센터가 되기 위해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며, 금년춘계 대회에서 백암중이 제 48회 춘계 중등연맹전에 저학년부 고학년부 모두 우승 하였고 원삼중은 제13회 탐라기 전국중하교 축구대회에서 우승 신갈고는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축구대회에서 3위를 하는등 사실상 전국을 제패하는 하였다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 복싱감독 1년 징역 추징금 3500만원 선고 12.03.27 다음글 우제창 캠프 공약발표 . 민생, 지켜낸 사람! 지켜낼 사람! 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