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캠프 공약발표 . 민생, 지켜낸 사람! 지켜낼 사람! 유지원 2012-03-26 06: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3일 19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갑) 후보자 등록을 마친 우제창 후보는 ‘민생캠프’를 통해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제창 ‘민생캠프’에 따르면 공약의 핵심키워드는 ‘용인발전’과 ‘중산층 복원’이라고 밝히며, ‘성장’과 ‘민생’을 중심에 뒀다고 강조. 아울러 앞으로 민생캠프에서는 19대 국회에서 발의할 입법공약에서부터 각 지역의 읍면동 공약도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단계적으로 발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먼저 우제창 민생캠프에서 밝히는 ‘용인을 위한 4가지 약속’을 보면 용인의 경쟁력, 이제 교통망으로 교통문제가 더 이상 용인의 골칫거리가 아닌 용인의 대표적인 경쟁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교통 분야 공약을 통해 (1)교통망을 대폭 개선하여 용인의 도시 경쟁력 강화, (2)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및 병목현상 해결로 시민불편 해소, (3)제2경부고속도로와 ‘용인순환도로’ 건설을 통해 원삼~포곡~모현 新성장축 형성, (4)GTX(구성역)와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설로 수도권전역 1시간 내 연결이라는 4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로는 ①서울 서부권역(여의도, 영등포, 신촌 등)행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 ②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 착공, 포곡·모현 권역 나들목(IC) 설치 ③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용인 경유) 조기 착공 ④ GTX 조기 착공 및 GTX 용인 구성역 설치 ⑤ 기존 간선도로망(국도45호선, 국지도57호선, 82호선, 84호선)을 연결하는 ‘용인 순환도로’ 건설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분당선 연장선 죽전~기흥 구간 열차 증편 및 배차간격 단축 과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연장선과의 기흥역 환승센터 설치 및 환승할인을 적용하고, 버스노선 일부를 거주지와 경전철역 간 최단연결 노선으로 조정 등, 7가지 주요 축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은 용인의 성장전략으로 ① 경안천, 진위천 등의 수변구역을 해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② 유망 중소기업을 다수 유치하여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③ 물류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여 용인을 수도권 ‘물류특구’로 조성 ④ ‘MICE(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산업’ 등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안천·진위천·양지천·운학천·금학천의 수변구역을 해제. 이는 동부권 발전의 시작. 국비·도비를 확보를 통해 대규모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경안천·진위천을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시켜 수변구역에서 해체 시킬 계획을 밝혔다. 고용창출에 있어서 기술보증기금 용인영업소를 용인 기술평가센터로 승격. 승격효과로 거래업체 수 약 870개 증가, 보증금액 약 2,800억원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또한 업체수 증가 및 보증효과로 약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면의 최대현안인 덕성산단 조성사업을 조기 활성화로. 사업시행자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용인상의가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 궁극적으로 용인의 신성장전략으로 물류특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양지유통단지를 복합물류센터로 확대하고, 덕성산업단지 내에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도소매 중소상인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합물류센터, 친환경농산물 물류센터, 화훼 물류센터 등 특화된 물류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선거구문제에 있어서도 행정구 및 선거구 신설! 용인시민의 투표가치와 행복추구권을 지켜겠다는 방침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회로부터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정치적 독립과 중립성을 보장, 선거구획정위원회 기구를 상설화·준의결기관화하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용인이 인구 100만에 걸맞은 선거구를 확보하고 시민들의 투표 평등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한편 행정안전부 장관 승인 및 시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동백·마북지역의 행정구 신설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추구권도 보장을 약속했다.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축구센터, 변화의 몸부림(?)을 하고 있다 12.03.26 다음글 장애인 투표활동보조인 지원 신청 안내문 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