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대비 방수판 설치 지원한다 유지원기자 2012-03-20 0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상습침수지역 저지대 주택 대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3월부터 우기 전 까지 상습침수지역에 침수 방지를 위한 방수판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게릴라성 집중 호우 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저지대 주택세대 등을 대상으로 출입구 및 현관, 창문 등에 방수판을 설치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본 방수판을 설치하면 지하주택의 출입구 턱이 낮아 빗물이 유입되거나 지하주택 창문으로 빗물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의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방수판 구조는 스테인레스 재질 개·폐식 수동장치형로 높이 50㎝, 폭은 주택의 출입구·창문 폭을 적용한 규모이다. 시는 3월 중 각 구청별로 사업주택 신청서를 접수해 대상 주택을 선정, 시설물 제작·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2억7천만 원을 들일 예정이다. 저지대 주택에 사는 세대면 누구나 신청 가능(각 구청 건설도시과)하며 설치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우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2.03.20 다음글 용인시, 대대천 자전거 도로 조성 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