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우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손남호 2012-03-20 1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용인시(갑) 이우현 후보가 20일 오후3시에‘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4.11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서청원 전 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지난 12년동안 지역에 한 것이 없다. 이우현 후보야말로 용인발전을 맡길수 있는 적임자이며, 박근혜 대표와 함께 정권재창출에 일등공신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우현 후보는 “먼저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들과 용인시민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4월11일 용인시민에 뜻에 따라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승리하여 무분별하게 획정한 용인 선거구를 중앙정치에서 바로 잡을 것”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우현 후보는 20년동안 지역에서 성실히 봉사·헌신해 왔으며 용인시민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온몸으로 느끼며 가슴에 새겼다며 이제는 용인에서 행동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을 지역에서 심판해 달라 밝혔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오직 용인시민만을 위해 여·야 구분 없이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용인시 발전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밝혔다 또, 체류형 관광지 조성, 경전철문제 해결방안 , 이동남사 공업단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산적한 용인시 숙업사업을 해결해 용인시가 경기도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용인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을 이후보에게 전달하였으며 이후보는 현안 사항을 정책으로 반영 하겠다 고 밝히면서 졸속선거구 획정(동백 ․ 마북지역)문제는 시민을 무시하고 외면한 채 선거구를 원칙없이 졸속 처리·획정할 때 용인을 대변하지않은 현역 국회의원은 사퇴하고 시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지난 12년간 기회를 준 민주 통합당의 배신에 대한 용인 시민의 심판의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우제창 후보의 공약실행결과(메니페스토) 미발표 와 현 용인시장과의 불신 및 반목 조장을 하고 있다며 비판에 소리를 높혔다. 이어 이우현후보는 낙후된 처인구를 위한 참된 일꾼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흥·수지가 비약적인 발전하는 동안 처인구는 각종 규제로 도시 기반시설과 주민 편의 시설 부족한 상태. 동백. 마북은 무리한 난개발로 도시기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이 열악하여 제대로 된 도시로 만들 일꾼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명품 도보길 명칭 ‘산너울길’ 선정 12.03.21 다음글 침수피해 대비 방수판 설치 지원한다 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