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찰주변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 유지원기자 2012-03-15 06: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관내 주요 사찰주변 산림 10여ha 인화물질 제거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20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사찰 주변 이격 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1천9백여만 원의 사업비로 백령사, 동도사, 백련사, 와우정사, 법륜사, 화운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해 목재 건축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사찰 주위 산림의 낙엽, 고사목 등 약10h의 인화물질을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6일부터 20일까지 산림인접지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 산불소각 금지기간으로 설정․운영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용인시 산림과 산림자원팀 031-324-2347)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법․탈법 관외영업·유상운송 꼼짝마! 12.03.15 다음글 용인시, 유용미생물 배양액 하천방류 시작 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