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풋풋한 젊음은 한국노총이 지킨다! 유지원기자 2012-02-28 13: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2012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 부설기관인 경기도 노총 장학문화재단 주관하고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완규)이 주최하여 28일 오후 2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11대로 당선된 허원 의장, 용인시 의회 이상철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김완규 장학문화재단이사장은 식사에서 “한 국가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있다”며 “그러기에는 철저한 가정교육이 필요하며 학비 걱정 없는 사회, 공교육인 학교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인재 양성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노총 장학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고 나아가서는 행복한 용인이 되기 위한 주춧돌”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 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은 미래를 위하여 투자되는 현실적이고 중대한 사업이므로 조금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원 11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격려사에서 “청소년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성적과 취업이라는 무한경쟁속에서 꿈을 키우고 배움을 쌓아나가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며 “고등학생은 학교폭력 대학생들은 학지금대출로 우리 학생들의 하루하루를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원 의장은 “경기도 노총 장학재단은 1987년 설립이후부터 그동안 근로자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며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아줬다. 또한 “여러분들은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학업에 더욱 열중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보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용인시의회 이상철의장은 축사에서 “장학금은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며 받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학교생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장학증서는 대학생으로는 김도성 단국대 4학년 (화학공학과)외 7명과 구성고등학교 차예솔외 84명으로 대학생들은 년간 3백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고등학생들은 연간 80만원씩 장학금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생 선발은 재단이사회와 대표자회의에서 심도 있게 선발하고 시의회, 학교장의 최종 직인이 있어야 하는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쳐야 하며 교육청 관리감독을 철저히 받는다”고 강조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저 공천받았습니다. 민주통합당에서요.. 12.02.29 다음글 4월총선에 나서는 용인의 지도자들에게 고함. 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