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총선에 나서는 용인의 지도자들에게 고함.
손남호 2012-02-2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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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용인시가 웃기게 돌아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에서 자신들의 주거환경과 다른 지역의 대표를 뽑아주는 웃기는 선거구 획정안이 발표됨으로써 용인시민들을 우롱하는 결정을 한것이다.

 

이는 "국민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그들의 말들을 믿고 따라가는 착한 시민들로 인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헌법에 명기한 사항을 임의로 조정하여 위헌소지를 피해가는 속칭 밥그릇 싸움에 국회의원들만 배부르고 시민들은 허탈감에 빠져 있다.

 

지금 용인시의 정가를 보면 그래도 우리 모두의 희망의 빛이 타오르기를 바라지만 희망의 빛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특정인들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이 바보가 된것이다. 그동안 우리 용인시민들이 모두의 간절한 집합체의 마음이 모여 그 간절함을 태우며 희망을 바라면서 그동안의 정치계의 동향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그들을 욕하고 화내지 말고 우리시민의 희망의 빛을 스스로 서서히 타오르게 하는것이 이제 시민들의 바램을 저바린 정치권을 혼내주는 것으로 희망을 쌓아가는 것이 어떨가 싶다. 그동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면서도 그들의 행정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음해하는데 탁월한 수완을 보인 정치권에 대해서 투표라는 희망으로 심판하자고 제안한다.

 

또한 희망의 빛을 사그라지게 하는 것도 스스로가 아니다. 그건 우리 안의 검은욕망의 기득권이 켜져가기 때문이다. 지금 용인시에는 지도자라는 탈바가지들의 향연장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더 이상 "용인시의 희망은 없다"라는 것을 전적으로 말해주는 것 인데 이 사실 앞에 사실이 않기를 간절함을 담아 부정해 본다.

 

여기서 살펴보면 정치지도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자신이 시민들에게 무엇을 해야할것인가를 말하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음해가 판을 치고 있다. 새누리당의 공천신청자들이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말들이 한마디로 말하여 드럽다는 진단을 하고 싶다. 공천심사위나 비대위에서 어?떤 결정도 보도도 없는데 어디에서 유언비어가 난무한다.

 

그렇다면 민주통합당은 어떤가? 드러운 것은 이곳도 마친가지다. 공심위 면접과정에서 나눈이야기가 시중에 흘러나오면서 누구는 제외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고 누구는 힘들다고 한다. 이말이 공심위의 비공식입장인지 아니면 공식입장이 사전에 유출되었는지 확인이 안되고 있는데 아전인수격으로 해석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

 

이제 시민들이 심판을 해야한다. 학연,지연, 혈연을 매개로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아전인수 하면서 남의 약점이 곧 자신의 승리인양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같은 일반시민들은 유언비어를 만들지 못한다. 내일도 아닌데 무슨말을 하겠는가? 자신들이 이익과 손해가 직결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시민들은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누가 유언비어를 만들고 남을 험담하고 시비를 걸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는것이다. 시민의 뜻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하고 있는 안타까운 총선 출마자들과 그들을 보조하는 선거운동원들이 과연 미래지향적이고 시민들을 위해 무슨일을 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하는것은 뒷전이고 총선후보자들을 상호간에 비방하기 빠쁘니 한심하다.

 

양당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이 안팎의 반 희망전선과의 일전을 불싸하겠다는 뼈를 깍는 마음의 준비하지 않고는 용인시민에게 희망을 던져 줄 수 있는 미래를 제시하는 희망공약을 내거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희망을 보고 공천심사위에서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이것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당후보으로써의 존재가치가 아닐까

 

양당에 출전을 하고 있는 후보들은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현 상황을 야기한 책임은 두 당의 간판은 세누리당과 민주통합당으로 바꿔지만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는 것" 이것은 어느 당이든지 불변하는 것이다. 지금 잠시잠깐 드러운 욕망의 기득권 때문에 잠시 놓칠뻔 했던 희망의 빛을 이제 다시 타오르게 해야하지 않겠는가?

 

양당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에게 촉구한다. 이제는 그 동안 준비한 것들을 용인시민들께 내 보여야 할것이다. 남을 비방하기 앞서 자신의 비젼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결단을 내릴때를 늦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더 늦는다면 가까스럽게 타 오르려했던 희망의 빛을 꺼버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또한 찟기고 상처받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은 여기서 멈춰야 하고 양당에 출전하고 있는 후보들이 서로의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큰 틀에서 양보와 타협을 이끌어 내야 용인시민이 바라는 희망의 빛은 더욱더 타오르게 해야 하게 양당에게서 용인시민은 희망의 빛을 보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반드시 희망의 빛을 타오르게 해야 한다.

용인시민과 함께 환하게 웃는 그 날이 4,11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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