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요 도로 가로등 야간 로드체킹 실시 류지원부장 2012-01-20 0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요 간선도로 200개소 가로등 정비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설 연휴 시민들의 야간 보행권 보장과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개조 20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17일과 18일 2일 간 관내 주요도로 가로·보안등 야간 로드체킹을 실시하여 200개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로드체킹에서 처인구는 국도 42호선, 45호선, 17호선 등 주요 간선 도로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미점등 보수조치 상습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점검 등 일제 점검과 현장 보수를 실시했다. 또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등 추가 설치지역을 조사했다. 구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과 시민의 야간통행권 보장을 동시 충족하기 위해 심야시간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절전형 디밍(dimming)제어시스템을 금년 상반기 중 도입하고 향후 가로·보안등 고장 신고 전 고장 발생을 미리 알고 조치할 수 있는 양방향관제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처인구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031-324-543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한·미 FTA 보완대책 공무원상대로 설명회 개최 12.01.20 다음글 유림동 주민자치센터의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