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 - 총선 전 대권 도전 안한다! 총선 공천물갈이도 주장 손남호 2011-11-08 00: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미래한국 국민연합 창립1주년 기념 지도자포럼이 지난 11월7일 오후2시 서울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차명진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고영주 권영해 김홍도 박근 송정숙 미래한국 국민연합 공동대표, 이도형 (주)한국논단 발행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지사는 “통일 선진강대국을 건설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할 국가목표”라며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아니라, 개인주의, 출세주의자만 모여 여론조사만 하고 있는 한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다”고 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김 지사는 “한나라당은 국회의원직을 포함한 모든 기득권을 버린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비상국민회의’ 구성 등 6가지를 제안했다. 비상국민회의에는 국방, 경제, 복지, 다문화 등 각계각층과 범 애국세력을 망라해 ‘2분의 1’을, 나머지는 당내에서 구성해 당 내외 공동의장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김 지사는 강조했다. <다음은 토론회 전문이다> 토론 사회 : 고성국 정치학 박사 토론 패널 : 여영무 세종대석좌교수, 최우원 부산대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제희량 건국대 법대 3년 사회-한 분 한 분 질문하고, 답변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양해하신다면 패널들께서 먼저 일괄적 질문하고 답변듣는 식으로 진행하겠다. ] 여영무 세종대석좌교수 지난 10.26 서울시장 선거 있었다. 한나라당은 후보를 냈고, 민주당은 못 냈다. 정당후보를 냈거나, 못 냈거나 간에 기존정당이 참패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라고 할까, 패배한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지 듣고싶다. ▲도지사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우리 한나라당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다. 남이 선거법 위반으로 그만두거나 한 것이 아니고, 임기 다 된 것도 아니고 우리 스스로가 그만둬서 보궐선거가 이뤄진 것이다.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다. 작년에도 선거 때 오세훈 시장님이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다. 어려운 선거구도라는 것은 다 알고 있다. 지금은 그때보다 민심 악화됐다. 선거해서 이기면 기적적 상황이다. 이번 선거 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한나라당 운영을 깊이 생각해볼 시기가 왔다. 선거 진행되기 전부터 급식문제, 오 시장님 사표문제, 보궐선거 과정 등을 보면서 굉장히 큰 문제의식을 느꼈다. 그러나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말씀을 드리면, 저는 경기도지사인데 서울시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 있다. 결과는 왔고, 패배 자체가 여러 분석을 해봤는데 내년 총선에서도 지금처럼 가면 필패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얼마나 제대로 알까. 또 내년 총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느냐는 부분에 대해 올바르면서도 승리하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보다 진지한 토론이 필요하다. 너무 이야기하면 일방적으로 안 된다거나, 이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면에서 저는 많은 것을 느끼고 교훈을 준 선거였다. 여영무 패인이 몇 가지 나왔다. 신문에 보도된 범위 내에 말씀하셨다. 패인분석이 제대로 되야만 내년에 한나라당이 총선, 대선 대응을 잘 할 수 있는지 나타날 것이다.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얼굴이고, 소통령이라 할 수 있다. 한나라당 보수정당인데 좌파라고 불러도 좋을지 진보세력에게 뺐겼다. 절치부심해서 해답을 나와야 하지 않나. 부연설명해주면 감사하겠다. ▲도지사 이 부분은 분석도 많이 나왔고, 당내에서나 애국세력들 내에서도 견해가 다르다. 분명한 것은 복지문제에 대해 마치 복지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만 생각해선 안 된다. 어떤 복지를 얼마나 할 것이고, 어떻게 주도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복지에 대해 안 된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 지나치게 거부하는 방향으로 갈 때는 오히려 당 자체가 점점 좁아질 수 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 주요 복지, 한나라당에서 다 했다. 박정희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때 많이 했다. 성장 복지, 우리가 한 것이다. 경제 발전해서 복지 증진하자는 것인데 마치 지금은 한나라당은 복지 반대, 좌파는 복지 찬성으로 가면 안 된다. 한 쪽은 말로 하지만 우리는 실질 복지를 주도하고 하는 정당으로 바꿔야 한다. 그런 점에서 생각할 점 많다. 자세한 선거전략 등은 다음에 말씀드리겠다. 고맙습니다. 사회-모두 발언에서 청와대 국정 대쇄신, 한나라당이 기득권 포기하고 당내외 공동의장제 등 파격운영방안에 온라인에 당역량 50%이상을 집중배치하고, 민생경청단, 봉사단 등 진정성갖고 일관성있게 해나가는 쇄신 역량을 보여야 된다고 하셨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한 번은 질문을 여러 가지 던져서 연결시켜 답변하시는 것이 좋겠다. 작은 질문과 큰 질문 뒤섞일 것 같다. 오늘 한나라당 쇄신안이 오전에 보도가 됐다. 패널들도 언론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비상대책위다. 외부인사 50%, 당내 50%가 참여해서 공동으로 간다는 안인데 일단은 현 한나라당 지도부, 홍준표 대표를 중심으로 한 지도부 사퇴를 하고 해야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현 지도부에서 외부인사 영입을 해서 비대위로 가는 것인지가 궁금하다. 최근 언론보도 많이 나왔는데 한나라당이 어렵다보니 지사님 기대하는 당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년초 도지사 사퇴하고 당 복귀한다는 소리가 있었다. 둘째는 공천물갈이 말씀하셨다. 강남, 영남같은 지역에는 50%이상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탄핵 이후 총선 때 모두발제 때 실제로 공천심사위원장하면서 굉장히 많은 물갈이를 하셨다. 말에 무게가 다르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천물갈이와 상향식 공천이 항상 논란이 된다. 공천 물갈이가 옳아도 당원이나 국민참여경선을 해도 밑에도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나오면 공천 물갈이가 안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하향식으로 된다. 논리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실 것인지, 2004년에는 한나라당이 어려워서 할 수 있었는데 현재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셋째는 한나라당에 대해 김 지사님에 대한 다른 기대감은 한나라당은 노선, 사상, 정책은 둘째치고 행태에 실망을 한다. 흔히 이야기하는 웰빙, 기회주의, 개인주의, 출세주의 때문에 보수적 가치라고 해야 하나, 애국, 헌신, 희생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 편법 등의 이미지다. 지사님은 그 이미지가 아닌 현장을 누비는 서민적 이미지다. 한나라 주류와 이미지가 다르다. 기존 한나라당이 관료, 학자, 법조계 등에서 정계진출했는데 지사님은 노동운동 출신으로 들어와서 다른 삶을 살았다. 거기서부터 다른 것같다. 반대로 묻고 싶다. 92년부터 과거 경제체제, 시장질서 사상을 바꾸셨다. 너무 많은 해명을 했다. 92년부터 너무 많은 해명을 하셔서 오히려 그 이전의 삶에 대해서 그 삶이 서민적 행보나 자세, 마인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사상 바꾸기 전의 삶에 대해서 낮춰서 말하거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다시 80년대 20~30대의 삶을 살 때 노동운동을 했을지 전문가의 길을 갔을지 답을 해달라. 마지막으로 네 번째, 북한 통일문제를 말씀 많이 하시는데 경기도란 특수성도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외부에서 지사님이 원칙적, 단호하다고 알려져있다. 실제로 경기도지사직을 영임하면서 많은 체감을 했을텐데 더 나아가서 정권잡고, 대통령되면 자신의 소신으론 북한체제 인정 못 하지만 국정운영하면서 바로 맞서고 있는 이웃적대와 협의해야 하는데 부정할 순 없다. 생각하고 국정운영할 때 달라질 수 있다. 지사직이나 정권잡기 전에 말씀하셨던 통일문제를 정권운영 차원에서 그런 부분 설명해달라. ▲도지사 첫째로 제가 제안한 비상대책회의가 지도부 사퇴를 전제로 하냐고 했는데 꼭 전제는 아니다. 지금 지도부가 사퇴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당이 처한 위치는 당 내부의 누가 나서도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봉착이다. 당 안에 있는 분만이 아니라 당 밖의 훌륭한 분들도 같이 당으로 모셔야 한다. 같이 풀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같이 참여하고 있는 젊은 학생들도 자식같지만 같이 끌어들여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비상한 국민회의, 이런 것들을 구성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본다. 어디까지 포함하는 것이 좋냐는 논란이 있을 수 있고, 사퇴문제 등은 앞으로 잘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내년 초에 복귀하냐고 하는데 저도 도지사직을 맡고 있고, 경기도는 서울시+대전시보다 크다. 굉장히 크다. 이런 부분에서 부담이 많은 사람이다. 당장 당에 복귀하거나 도지사 그만 두는 것 아니지만 저도 한나라당 소속으로, 단체장으로 마땅한 법이 허용하는 한 열심히 하겠다. 공천 물갈이가 되겠냐, 상향식 공천과 무슨 관계냐고 하는데 상향식 공천이 가장 민주적이다. 여기에는 제도정비가 필요하다. 정당 조직과 선관위에서 명부정리와 관리, 그리고 양당간의 합의가 필요하다. 정당끼리 합의가 필요하다. 선거법 협상과 여러 준비상태로 볼 때 내년에 당장 전면적으로 실시할 수 없다. 일정 부분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일정한 정도는 하겠는데 주요한 변화는 공천 물갈이를 통해 할 수 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시점 자체가.상향식 공천을 위해 1년전부터 법률적, 제도적 준비를 해야 하고 하는데 잘 안 됐다. 지금은 시간이 좀 늦다. 총선이 6개월도 안 남았다. 시간적으로 과감한 공천물갈이를 해야 한다. 핵심이 안방에 해당되는 당선 안정권 지역 경상도, 강남 지역에 대해 아주 새롭고, 국민적 열망, 필요가 있는 분들을 영입해서 하는 것이 가장 상징적이고 기득권 포기의 모양이 가장 좋다. 둘째 비례대표 20석 이상이 밖의 좋은 분들을 모실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셋째, 저는 한나라당 들어오기 전에 반대하고, 대한민국 부정한 적이 많다. 과격한 급진적 운동권이었다. 지금 하는 사람들 행태에 대해서도 이해가 많다. 제 자신이 고3때 3선개헌 반대해서 무기정학 받았다. 교과서에 쓰여진 대로 했는데 무기정학 받았다. 교과서대로 사니까 안 돼서 어려움에 부딪혔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불러서 잘못됐다는 것만 인정하면 처벌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 질문이 이상하다고 해서 정학 받았다. 고지식한 사람이다. 이런 부분에서 대학 들어와서도 고지식하게 시작해서 민족주의자가 됐다가 학내 지하 이념서클에 의해 이념화가 돼서 좌경화가 됐다. 친북한 적은 없다. 그러나 좌파적 생각을 가지고 결국 공장에서 7년 생활하고 감옥에서 2년 6개월 생활하고 그러다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제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많이 보게 됐다. 그 이전에도 대한민국이 잘 돼야 하고, 사심없이 이웃, 국가에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돈 벌 기회 많았지만 벌지 않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각오했다. 봉사자지, 개인적 치부, 출세의 삶을 살지 않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다. 그런 부분에서 다시 삶을 산다면 어떻게 해야겠냐고 하셨는데 제일 관심은 북한인권문제다, 온갖 압재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 세계적으로 자유, 인권을 위한 운동은 계속 하고 싶다. 통일에 대해 모순되지 않냐고 했는데 개성도 경기도다. 경기도는 반이 나뉘어져서 북에 일부가 있다. 북과 협력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 올해도 저희들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10억 이상 말라리아 모기약과 모기장 등을 제공했다. 그리고 북한에 저희들이 개성 옆에 개풍군이 있는데 개풍군에 9핵타르의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나무가 크고 있다. 몇 년동안 끊겼지만 잘 자라는 것으로 안다. 북의 산림에 나무를 심거나, 임진강에 홍수가 나거나, 한강하류 준설 등은 남북이 같이 해야 한다. 말라리아 모기도 내년에는 퇴치를 더 할 생각이다. 또 북에 결핵이 늘고 있다. 남한 결핵은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해서 늘고 있다. 모순되지만 양쪽이 늘고있다. 북의 결핵은 약을 제대로 못 먹어서 값싼 약 먹어도 날 수 있다. 결핵약도 늘릴 생각이다. 경기도에 탈북자들을 12명 채용했다. 전국 최초로 공직자로 채용했다. 저들이 자유의 나라로 찾아왔는데 성공해야지, 그리고 잘 살아야지 된다는 생각으로 탈북자 돕기를 많이 하고 있다. 현행 법상 북한 영토는 우리 영토고, 우리 국민이다. 탈북자는 국적취득 과정없이 국적 자동으로 가지고, 임대주택, 주민등록 가지게 된다. 북한 국민 우리 국민이다. 아프리카도 도와주는데 북한 도와주는 것 마땅하다. 다만 김정일이 문제다. 김정일의 독재, 폭압, 군사적 도발, 연평도에 대포를 쏘는 등 부분에서 군사적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한미동맹을 굳건한 기반으로 해서 북한 도발시에 강력한 응징을 해서 다시는 도발의 마음도 내지 못 할 정도의 신속 단호 충분한 응징을 해야하는데 늦었다. 지금은 김관진 장관님과 일선 부대에서 잘하고 있다. 군사적으로 굳건한 안보와 인도적 지원 교류협력이 투 트랙으로 나가야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다. 사회- 고지식한 성격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경북 영천의 가난한 선비집안에서 어릴 때 서당이 있는 곳에서 크셨다. 동네에서 고지식하다고 별명붙었다고 한다. 평생 일관된 김문수의 성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다. 당분간 지사직 사퇴는 없다는 말 하셨죠? ▲도지사 네, 생각이 없다. 제희량 건국대학생 처음에 발표하실 때 역량의 절반을 온라인에 쏟아야 한다고 했는데 역량확대가 아니다. 한나라당이 많이 해도 들을 말, 컨텐츠가 있을지 의문이다. 안철수 신드롬은 삶의 현장에서 의미없는 경쟁에 지치고, 취업에 불확실한 대학생들에게 취업이 아니라 자아실현 등 가치를 말하고 삶의 표본이 보이니 지지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에서 그런 컨텐츠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온라인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 믿을 수 있어야 하는데 무상급식 때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90개 자치구 중 45개가 한나라당 출신 의원, 기초단체장 소속이다. 국민들이 복지욕구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한나라당의 발언에 신뢰가 부족하다. 청년들을 정치에 함께 하자고 하셨는데 대학가에서 한나라당의 자유민주 가치를 함께 하고 공감할 기회가 없다. 민노당 말고 한나라당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FTA도 불안함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국민건강보험이 민영화될 것이라는 괴담듣고 걱정하는 친구들 많다. 학내 돌면서 순회특강하시는 기초적 노력도 있는데 보지 못 했다. 소통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또 KBS 라디오에서 안철수 씨 같은 외부인재가 갑자기 선거에 나오면 정치라는 민감한 자리에서 역량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을지 염려된다고 하셨다. 비대위에서도 그런 문제 발생할 수 있지 않을지. ▲도지사 콘텐츠가 있을지 걱정하는데 좋은 학생들을 일정하게 자발적인 사람들을 공모하거나 발굴해서 직접 젊은이들이 와서 우리와 어우러져서 하시면 더 공감이 가지 않을까 한다. 또 전문가도 영입해야 한다. 둘째로 급식에 대해서는 저도 당시 김영삼 대통령 있을 때 민자당에 입당했는데 제가 제일 열심히 해서 법을 3번 바꿔서 한 사람이다. 한나라당이 급식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고, 순서가 어떻게 되고 이 부분에 대해 과연 다른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이것부터 하는 것이 맞는지 우선순위 등의 토론이 필요하다. 급식 자체 반대로 비춰진 것은 매우 잘못됐다. 그렇게 홍보했으면 문제가 있다. 학생 생각과 비슷한 생각이다.대학 내에서 민노당은 움직인다. 깃발, 포스터 붙어 있는데 한나라당은 그림자도 볼 수 없다. 한나라당 조직을 각 국회의원, 조직에서 책임지고 자식부터 하든지 몇 명이라도 대학 내의 당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일부 하지만 매우 미약하다.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한다. 대학생과 소통이 돼야 한다. 조직적으로 만나고 교류해야 한다. 넷째로 건보 등 FTA 등에 대해 유언비어 등에 얼마나 소통의지를 가지고 있냐고 하는데 부족하다. 지금 굉장히 잘못된 정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난센스가 광우병 촛불시위다. 사람, 소 없고 하는데 106일간 떠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외국에 나가면 당신들 뭐했냐고 한다. 어제도 교포들을 만났는데 미국인들이 코리안 이상하다고 한다. 아무 것도 없는데 왜 데모를 했냐고 한다. 그런 점에서 소통이 부족하고, 말이 많다. 경기도만 해도 삼성전자, LG전자 있지만 훨씬 많은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많다. 자동차 관련된 현대, 기아, 부품회사가 많다. 이런 회사에서 모여서 한미FTA되면 일자리 있고 하는 등 구체적 도움을 줘야 하는데 입닦고 있다. 덕보는 사람 입 닫고 있고, 손해도 안 보는 사람이 온갖 선동을 한다. 그런 점에서 당이 대응을 잘 해야 한다.안철수 교수같은 사람은 어제도 아버님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니 이 분이 한나라당 들어오고, 내가 저쪽에 가야 했다고 생각든다. 인터뷰 내용을 봐도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보다 한나라당과 비슷하고, 둘이 바꿔야 되지 않겠냐고 할 정도로 마땅히 한나라당에 들어와야 할 분들을 영입 못 하고 있다. 기득권 지키려고 하니 밖의 인재를 구하는 것을 배고픈 사람이 밥을 구하는 것처럼 해야 하는데 안 그러니 다른 곳으로 간다. 생각해볼 점이 많다. 사회- 말씀하신데로 전체적으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나라당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니다. 20~30대 욕먹어가면서 소통하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민주당쪽은 실버클럽이라고 있다. 나이든 국회의원들 모임이 있다. 원로회의 등이다. 절반이상이 초선의원이다. 그런 것이 다 섞여있다. 최우원 부산대교수 우선 김문수 지사님한테 질문부터 하나 하고, 말을 이어가겠다. 김문수 지사님은 김대중, 김정일의 6.15공동선언에 대해 찬성하십니까, 아니면 폐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지사 이 부분은 논란이 많겠지만 폐기하거나 할 능력은 없다. 어쨌거나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6.15 때문에 남북정상이 처음 만난 계기는 있지만 연방제 통일 오해 등의 소지가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당에서도 문제제기를 많이 했다. 양면이 있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소지를 철저하게 대비를 해나가야 한다. 당시 최초에 역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서 협약한 것에는 의미가 있다. 내용이 지나치게 북에 끌려가는 식이 돼서 나중에 문제를 야기하지 않냐는 점은 문제가 있다. 최우원 부산대교수 여기 모이신 분들은 특히 우리나라 현상황을 깊이 들여다보시고 걱정을 많이 하시는 안보전문가들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자꾸 분위기는 복지쪽으로 몰아간다. 실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안보에서 커다란 위험이 닥쳐오고 있다. 다 공감하실 것이고, 김 지사가 6.15공동선언을 찬성한다. 예전에 들으니 그런 입장으로 알고 있다. 우리 애국진영에서는 6.15선언 찬성하는 사람은 발을 붙일 수 없다. 경제, 복지 정책이나 각 분야가 기업이하 모두 뛰어나다. 세계에서 제일 가는 사람들이 이끌고 있다. 세계최고 강대국 될 수 있다. 하나의 문제는 종북좌익이다. 우리나라 암세포, 쓰레기가 발전과정을 발목잡는 정도가 아니라 음모를 통해 죽음으로 월남처럼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관심을 오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TV토론회와는 다르다. 저같은 사람은 아예 블랙리스트에서 초청을 안 한다. 왔으니까 실체적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다. 안보에서 가장 문제삼고있는 것은 김정일이 무엇을 생각하냐는 다 알고 있다. 내년 총선 대선을 좌익으로 심어서 대한민국을 조용히 인수하자는 것이다. 6.15선언이 밑바탕이 되고 있고, 언론도 장악해서 적화하자는 것이다. 김 지사님이 오셨으니 역점을 둬서 말하는 것은 군사적 측면이다. 김정일이 미국이 있어서 정규전으로 상대가 안 된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땅굴을 통한 기습공격, 정치권 다 장악하고 땅위, 아래가 협을 하면서 순식간에 기습공격으로 장악하자는 것이다. 탈출할 시간 자체가 없다. 현상황 그대로 말씀드리면 지하철이 서울에 들어와 있는 것은 다 아는 이야기고 지하철 연결되게 돼있다. 유사시에 인천, 천안, 서울, 수원 등 공항, 항만 다 봉쇄된다. 부산도 동시에 칠 것이다. 땅굴문제를 부각시켜야겠는데 대학교수니 확실한 사실근거 이외엔 하지 않는다. 확실한 증거가 나왔다. 어디냐, 놀랍게 10~11년 전에 나왔다. 연천에 12km땅굴이 있다. 11년동안 3대 정권에서 이것을 왜 절개를 안 하고, 지금도 절개를 안 하는가. 작년에 애국동지와 현장에 가서 바로 여기 땅굴이 있다. 철통입구가 있는데 지하38m니까 소리가 왕왕 울리더라. 그 동영상도 DVD로 가지고 있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잡혀있는 동영상을 어째서 절개를 안 하고 있는가. 김문수 지사님이 이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계실 것이다. 대통령이라도 알고 간과했으면 무서운 책임이 물어진다. 어떤 원로분이 너무 걱정돼서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교회장로님께 부탁드려서 이야기해달라고 해서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대통령이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절개를 안 하는가. 김문수 지사님이 모를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여기에 대해 절개를 안 하는지, 이것을 왜 중시하냐면 12km내부동영상도 나온 것을 절개 안 한다면 땅굴에 대해서는 하나도 안 찾겠다는 공식표명과 마찬가지라 순식간에 당할 위험을 말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남침땅굴 절개문제에 대해 확실한 답변을 부탁한다. ▲도지사 연천이라고 하셨죠? 연천군에 땅굴이 있다. 자료 주시면 알아보겠다. 제가 모를 뿐만 아니라 있을 수 없다. 제가 확인해보면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다. 사실이면 숨길 이유가 없다. 주시면 군당국과 협력을 해서 바로 파악하겠다. 최우원 부산대교수 작년 3월에 애국동지들과 연천군수를 찾아갔다. 1시간동안 회의했다. 연천군 차원에서 절개하라, 고위공직자로 책임이 무겁다고 하니 김규배 씨가 자기가 경기도지사에게 이야기해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는데 연천군에서 경기도에 아무런 보고나 ·통보가 없었다는 이야기인지. ▲도지사 없었다. 조금 있다 주시면 이 부분에 대해 전문적으로 탐색하는 전문가도 있고, 군당국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으니 주시면 파악해서 땅굴이 있다면 마땅히 발견해서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겠다. 최우원 부산대교수 이미 다 절개해서 38m로 해서 동영상 찍어서 남침땅굴 맞다고 한 것에 대해 전문가갈 것 없이 초교생도 눈이 있으면 다 판단한다. 동영상 드릴테니 확인하시고 즉각 조치하시도록. ▲도지사 이런 문제가 나오면 늘 말씀드리는데 우리나라 국방안보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 굉장히 발전이 돼있고, 상당히 확고한 자세가 돼있다. 너무 지나치게 우리가 이런 것도 안 하는 것처럼 생각되진 않는다. 사회-제가 질문 추가로 드리겠다. 김문수 지사님 단수후보대세론 위험하다고 하셨다. 박근혜 대표 혼자서 하다보면 내년에 어려움이 올 수 있다는 취지다. 복수 후보가 경쟁 제대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 많이 한다. 김문수 지사도 박근혜 대표에게 도전할 한 사람으로 거론돼왔는데 출마하나. ▲도지사 아직까지 결심 갖거나 하고 있지 못 하다. 사회-언제쯤 결정할 것인지. ▲도지사 아직 아니라고 본다. 사회-총선전에 할 생각은 없으신지. ▲도지사 정해진 것이 없다. 여러 가지로 아직까지 그런 상태다. 사회-언론에서 잠재적 대권주자로 거론안 할 수 도 없다. ▲도지사 정몽준 대표님은 모르겠지만 저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사회-정몽준 대표님은 여러 번 도전하겠다고 발언하셨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저도 사실 제 지역구가 서울 동작구다. 마침 제가 주최하는 행사가 있어서 수백명 지역구 중요한 분이 오셨는데 지사님 행사가 있다는 것을 보고, 앉아 있다가 말씀이 좋아서 계속 앉아 있다. 사회-대선 도전을 공개적으로 선언하셨다. 정몽준 전 대표 지사님 결정 안 했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같다. 저는 여러차례 하겠다고 했는데 지사님은 결정을 안 하셨다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계속 하겠다고 하는데 관심을 잘 안 갖는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권영해 미래한국 국민연합 포럼 공동대표 여담이지만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정의원께도 기회가 곧 갈 것 이다. 사회- 결국 한나라당에서 두 명의 대선주자가 있는 셈이다.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지사님은 최종 결심 안 하셨다니까 최종 평가 부탁드린다. ▲도지사 두 분 다 훌륭한 분이다. 상대가 되는 쪽을 보면 이 사람들은 당도 만들었다가 부수고, 굉장히 많이 바꿔서 때마다 신장개업한다. 후보도 누가 될지 모르고, 여기저기 있던 사람들 막 나타난다. 국민들이 불안하게도 생각하지만 신선하게도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 재밌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회창 총재 때 해보니까 사람은 괜찮은데 너무 뻔해서 흥미를 잃어버리고, 신선도 잃어버리고, 철 지난 이야기 비슷하게 돼서 흥행이 안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것 아니냐. 위험한 것이다. 이번에 보셨겠지만 20, 30, 40대는 더블스코어가 아니라 3배씩 반대쪽으로 쏠린다. 마침 안철수 같은 분이 나오셔서, 정당도 아닌데 서울시장 나오려 했고, 지금 정당, 구도가 다 흔들리는데 이렇게 가서 어떻게 하겠냐는 우려를 말씀드린다. 울타리 버려야 한다. 기존 생각버리고 새로운 사람, 젊은이를 끌어안아야 한다. 청중질의 저는 2002년 노무현이 조작으로 당선된 사실을 확인하고, 부정선거 도구로 악용되는 전자개폐를 반대하는 활동했다. 내년 총선, 대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는 전자개폐기를 폐지하시고, 투표소를 하실 의향이 없으신지. ▲도지사 전자개표에 대해서는 그때 저도 당에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 책임을 지고 있어서 당시 보관된 투표지를 수작업 해봤다. 한 두표 차이가 났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끝을 냈다. 여러 억울한 점이 있지만 당시 한나라당이 법원을 통해서 검증한 바에 의하면 수작업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 당시 많은 논의가 있었다. 당에서도 굉장히 엄중하게, 왜냐면 당락해당되는 것이라 최선을 다해서 했다. 안보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말씀이신데, 저는 이렇게 본다. 대한민국 안보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한미 동맹이다. 특히 미군이 전부 평택으로 내려간다. 경기도는 전방이라 풍선만 날리면 임진각, 애기봉, 김포에 대포 쏜다고 한다. 저희가 안보 부분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지역이다. 우리나라 안보의 최대의 문제는 국민들이 단합이 안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정통성과 자부심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 확신이 어른부터 젊은이까지 남녀노소 하나가 되야 하는데 일부 혼동이 있다. 가장 위험한 적신호다. 두 번째가 핵, 미사일, 생화학, 특수전 부대다. 이런 부분 비대칭이다. 안보에서 위험한 것이 중국이라는 거대국가다. 북한에 대해 우호적으로 편을 드는 경우가 있다. 중국지도자들에게 늘 그런다. 천안함, 연평도 포격 지지하는 중국지도자는 평화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중국이 우리 평화적 입장을 지지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중관계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중관계 잘해야 한다. 몇 가지 중요한 과제가 있다. ▲도지사 마무리 발언 우리나라는 크게 보면 일본식민지를 겪고, 중국이 굉장히 강하게 나오고, 6.25 때도 중공군이 들어오고, 소련군이 있다. 북은 우리를 적화통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국방, 안보 외교가 중요하다. 국내적으로는 북의 위험성을 잘 모르거나 대한민국 정통성과 영광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내부적인 위협세력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이들과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세력 사이에 전쟁을 할 수 없다. 투표를 해야 한다. 북과는 전쟁을 해서 막아내면 된다. 중, 일과도 만약에 우리를 처들어오면 전쟁할 수 있는데 국내권력관계는 투표로 정해진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 굉장히 뜨거운 마음과 나라를 위해 온 청춘을 희생했다. 답답하다. 그러나 해결의 방법은 투표로 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정통세력, 한나라당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계시는, 당 밖에 계시지만 국방 안보 경제 기업 한국노총 언론 등이 다 주체다. 성공을 만든 주체들이 어떻게 내년 선거에서 다수를 차지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을 것이냐와 북의 문제는 다르다. 선택이 다른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어려움이다. 미국은 본토 침공 받을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고도로 강력한 군과 한편으로는 케냐 유학생의 아들인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뽑아내는 강력한 무장력과 소프트 파워를 가질 때 우리가 이 나라를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스마트 파워다.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구사할 능력이 있을 때 집권세력이 되는 것이지, 전쟁만 잘한다고 집권세력이 될 수 없다. 이것이 민주사회다. 제가 어르신들 박수 떠나도록 칠 수 있는 발언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국정원 등 정보를 잘 안 가지고 간첩이나 남한의 공작세력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겠냐는 어려움이 있다. 오늘 좋은 말씀 전적으로 동감이다. 제희량 학생이 말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달라는 말에 공감하다. 유권자로 동등한 한 표다. 제가 여러 가지 힘을 가지고 등록금, 채용할 수 있지만 투표는 동등한 한 표다. 이 특성을 이해하지 못 하면 민주사회 승리할 수 없고 하다. 겸허해야 한다. 한없이 부드럽고, 겸허하게 다가야 한다. 나는 목숨도 바치고 너희들 먹여 살렸는데 투표장 가서 엉뚱하게 이 나라를 엎을 사람을 찍냐고 하셔도 안 통한다. 비밀, 자유, 평등 투표가 진행된다. 이 점에서 저는 한나라당이 정말로 자랑스러운 일을 해왔지만 겸허하게 젊은이들한테 표를 가진 그 분들 한테 겸허하게 다가가서 경청하고 그들이 아파하는 것을 어루만져 주고 그들과 함께 웃고 동고동락할 때 이 나라를 더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젊은이들이 우리하고 참 다르다. 저는 늘 이야기한다. 더 잘생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점 많다. 고생 모르고 험한 것 모르고 강인한 점은 모를 수 있다. 그 점은 맞지만 함께 나가면서 마음의 일치가 될 수 있겠는가. 이런 점에서 중요한 도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기존 기득권을 헐자는 것이다. 나이, 지위, 당의 기득권, 국회의원 던지고 나라를 위해 다 던지자는 것이다. 뜨겁고 모든 것을 던지고 무릎 꿇고 국민, 젊은이, 손자에게 무릎을 꿇을 때 이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다. 감사합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축구센터 행정 직제개편 등 서면결의로 처리. 상임이사의 정책적 판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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