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 공무원 뇌물수수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조사중 손남호 2011-08-10 0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 공무원 건설과 소속 A 씨가 업체로 부터 5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하여 그 혐의가 국무총리 암행감찰반에 적발되어 용인동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용인경찰서에서는 아직 수사중인 사안으로 노코멘트를 하고 있다. (추보) 용인시청내 농협에서 현금을 인출한 건설업자와 화장실에서 만나는 공무원을 수상히 여겨 국무총리 공직감찰반에 돈이 오가는것을 목격하여 적발한 사건으로 공무원은 돈을 빌리는 것으로 해명하였지만 빌리는 돈이 정확히 얼마인지를 말하지못하는등 혐의가 있었다는 점을 들어 조사증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문제의 공무원을 대기발령한것으로 알려졌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 배짱행정과 법 위반하면서 건축허가 어디까지 11.08.11 다음글 해답도 용인시민 전체가 알수 있도록 해야한다 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