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 공무원 뇌물수수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조사중
손남호 2011-08-10 08:5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청 공무원 건설과 소속  A 씨가  업체로 부터 5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하여 그 혐의가 국무총리 암행감찰반에 적발되어  용인동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용인경찰서에서는 아직 수사중인 사안으로 노코멘트를 하고 있다.

 

(추보)

용인시청내 농협에서 현금을 인출한 건설업자와 화장실에서 만나는 공무원을 수상히 여겨 국무총리 공직감찰반에 돈이 오가는것을 목격하여 적발한 사건으로 공무원은 돈을 빌리는 것으로 해명하였지만 빌리는 돈이 정확히 얼마인지를 말하지못하는등 혐의가 있었다는 점을 들어 조사증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문제의 공무원을 대기발령한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