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1년 4단계 공공근로참여자 모집 유덕상 2011-08-10 0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등 4개 분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0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시적인 공공분야 일자리로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 18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개시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고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면 가능하며,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및 구직표(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 참여한 사람 등은 제외한다. 특히 2011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부터 전국재산조회를 통해 재산이 1억3천5백 만 원 이상인 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어 고액재산보유자를 근본적으로 배제한다. 이번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현충시설 관리 등 공공생산성 54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 등 공공서비스 34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28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4개 분야로 나눠 실시하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사업 내용과 세부 참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근로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4시간 근무로 제한한다. 부대 경비를 포함해 하루 3만 8천원~4만 1천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3494)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리베이트를 받은 보건소 진료의사가 검찰에 적발 11.08.10 다음글 도시공사 직원들의 수상한 모임과 무엇인지 숨길려고 하는 사람들 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