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직원들의 수상한 모임과 무엇인지 숨길려고 하는 사람들 손남호 2011-08-08 0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식사비는 누가 부담하였는가? 왜 이시기에 개고기 파티인가 용인도시공사의 움직임이 심상치않다. 무슨 돈으로 개고기 파티를 용인시내도 아니고 수원시까지 원정가서 간부직원들과 최광수사장을 비롯하여 25명이 개고기파티를 하였는지 정말로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 시민들에게 물어보아야 할것 같다. 용인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재난지역이다. 특히 우리시민들은 용인시새마을회, 특전동지회, 한마음봉사단, 해병전우회, 대한적십자 용인지회, 모현면새마을부녀회, 경남여객한결자원봉사단 등 24개 단체 600여명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급식과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보도하고 있다. 8월 2일에도 용인시새마을회, 한국전력공사, 기흥모범운전자회 등 6단체 130명 봉사자들이 복구지원에 나섰다. 여름휴가 및 주말반납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 용인시 공무원들의 수해현장 근무조가 연일 투입되자 공직자 업무 과중 및 군인, 경찰의 복구작업 피로누적을 염려해 봉사참여자 수를 대폭 늘린 것이다. 그런데 용인도시공사 최광수사장이 수원지검에 고발되었다는 보도를 2011년 8월 6일 금요일 14:00에 긴급보도로 냈다. 그런데 곧바로 용인도시공사에서는 “최광수사장이 팀장급이상 15명의 간부직원들을 소집하여 수원시내로 장소를 옮겨 개고기 파티를 하였다” 는 제보가 들어왔는데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 그들의 속셈이 무엇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내용인즉 “ 도시공사직원들 식사문제는 사장이 주도하여 수원지검 수사관들과 수지 레스피아 족구장에서 족구대회를 하고 19:30분에 접대성저녁식사를 할것이다” 라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급습하였지만 이미 신문사에서 취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장소를 변경하여 다른곳으로 정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어 수소문하고 18:00에 퇴근하고 있는 간부직원들에게 각현장에서 곧바로 도시공사사무실로 집결을 명하여 함께 이동하면서 수원지검 내의 족구장에서 족구를 하였으며 검찰청주변의 식당에서 개고기 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당시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신문사에서 식당을 확인하였다. 여기서 도시공사직원들이 저녁을 먹을수 있고 개고기를 먹을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장이 취임을 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식을 할수도 있다는 점으로 이해를 할수도 있다. “그래서 음주가무도 할수있다” 말도 안되는 변명은 하지말기를. 시민들은 말하고 있을것이다. 그들의 손길을 기다린다. 모현.포곡지역에 봉사활동을 하였는가? 용인지역의 시민들과 단체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일손이 부족하다하여 인근지방자치단체인 안성에서도 지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때에 용인의 관변단체들과 봉사단체등 일반시민들까지 총동원하여 자연 재앙 앞에 한몸이 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 개고기파티(?) 피해시민들은 하루가 고통이다.그런데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이 퇴근후 지역의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봉사하였다는 보도는 없고, 자신의 건강관리와 남자직원들의 정력관리(?)를 위하여 개고기를 먹기 위하여 용인시내가 아닌 수원까지 가야하는지(?) 아니면 고발사건에 대한 로비차원 인가 물어보고 싶다. 유언비어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구체적으로 제보를 하는 사항이 너무많이 있다. 용인시의 모 실력자(?)인지, 아닌지는 모르는데 이사람이 이번행사를 주도하였다는 제보와 최광수사장이 ROTC생으로 ROTC모임의 수사관들과 회식을 하려고 하였다는 구체적 정보이다. 하여튼 어느 것이 사실이든 수사관들과 개고기를 먹고 술먹고 기분좋게 헤어졌으니 그들은 일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용인시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명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발건에 대해서 무혐의라고 큰소리 쳤는데 혹여 개고기 함께 먹은 수사관들은 아니껬지 만약에 그렇다면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또 하나의 문자제보가 있다르고 있다. “고발건에 대해서 사건을 조사하기전 취하된다” 는 문자이다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박재신의원이 고발을 취하한다는 것인데 무슨 근거로 이런 말들이 퍼져나갈까? 참으로 어이없는 언론플레이다. 그러나 도시공사 고위관계자는 “ 지역의 단체들과 유기적 협조를 위하고 상호간의 신뢰를 돈독히 하기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위하여 관례적으로 만들어가는 회식문화이지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이모임의 날짜는 1개월전에 잡혀있었다” 고 해명하고 있다. 그들은 영업과 자신들의 신뢰성확보를 영업과 경영에서 찾지않고 회식문회에서 찾는것 같다. 그들이 회식문화 개고기를 누구돈으로 집행을 하였을까 훗날 사무감사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집행을 했는지 도시공사의 자산에서 접대비로 사용하였는지 밝혀볼 필요가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1년 4단계 공공근로참여자 모집 11.08.10 다음글 도시공사 최광수사장! 고발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은? 전화불통 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