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주평통자문위원, 모현면에 생수 5000병 전달 유덕상 2011-08-04 1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주평통자문위원, 모현면에 생수 5000병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회장 조봉희)가 금번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모현면에 생수 5000병(500㎖/병)을 전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조봉희 회장과 임원들은 4일 오전 9시 모현면사무소(면장 최희학)를 방문해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수재민들과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군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의 사명인 한반도 평화통일 정착을 위한 노력에 힘쓰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는 오는 11일에도 관내 무료급식소 2곳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용인백옥쌀 60포(10㎏/포)를 전할 계획이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자유총연맹,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수해지역 봉사활동나서 11.08.04 다음글 용인시, 스포츠 바우처로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 증진! 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