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스포츠 바우처로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 증진! 유덕상 2011-08-04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 중인 스포츠 바우처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바우처는 어려운 여건 등으로 방과 후 운동을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을 돕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는 올해 약4천만 원의 사업비로 스포츠 시설의 강좌(수영, 태권도 등)를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강좌 바우처’와 운동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스포츠용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며 현재 약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20~30여명의 청소년을 추가 모집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만 7세에서 만 19세의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에 스포츠 바우처 이용 신청을 하고 지원 통보를 받으면 된다. 스포츠강좌 바우처는 월 최대 6만원까지 지원되며 스포츠용품 바우처는 종목별 차등을 두어 6만5천원 내외로 지원된다. (문의 용인시 교육체육과 031-324-3055)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주평통자문위원, 모현면에 생수 5000병 전달 11.08.04 다음글 용인 수해지역 의료·방역활동 ‘올인’ 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