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시민체감 교통체계 개선사업 행정력 ‘총력’ 유덕상 2011-07-12 1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불법주정차 단속 CCTV 9월 말까지 4개 확충 보도육교·옹벽부벽체 등 3개소 도로시설물 미관정비 완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개선사업에 적극 나섰다. 구는 상습적인 불법주정차 지역으로 안전사고 우려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어온 4개 지역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보라중학교 인근, 구갈동 아카데미프라자 삼거리, 중동 가락공판장 부근, 보정동 죽현교차로 등이며 7월 초 공사에 착수해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4개소 CCTV설치가 완료되면 모두 45대의 불법주정차 단속 CCTV가 운영된다. 또 단속원 3명이 기흥구 관내 전역에 순차적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로시설물 정비사업으로 지난 6월 한 달 간 주요 도로변에 노후한 옹벽과 미관 저해 시설물에 대해 디자인 개선과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지는 산양 보도육교, 새천년 보도육교, 국지도 23호선 영동고속도로 옹벽부 벽체 등 3개소이다. 구는 해당 지역에 자연석 판석 542㎡, 외벽도색 188㎡, 육교도색 2315㎡, 육교 기초부 정비 1식 등을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호병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 협력 및 학술교류 협약식 11.07.12 다음글 용인경전철 주변 건축물 옥상을 녹색정원으로 만든다 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