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 휴게소에서 ‘사랑 만점’ 모금 활동 유덕상 2011-05-09 04: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굿네이버스 경기 용인지부, 덕평 휴게소와 함께 국내외 빈곤아동 후원을 위한 모금 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최용식)는 2011년 5월 7일, 덕평 자연 휴게소에서 국내 빈곤아동 후원을 위한 ‘행운의 연못 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소재 덕평 자연 휴게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 및 넓은 부지의 공원을 두어 여행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쉼을 제공하고 있다. 공원 내 위치한 ‘행운의 연못’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행운을 빌며 던진 동전들이 담겨 있다. 동전던지기의 수익금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후원되며 해외 빈곤 아동 및 국내 저소득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행운의 연못’은 작은 동전으로 여행객들에게 행운과 재미를 찾아줌과 동시에 해외 및 국내 빈곤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행운의 연못 기금’ 기탁식과 함께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을 이해하고 해외 빈곤아동을 위한 모금 및 해외아동 1:1 결연을 진행했다.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해외 아동들의 사진을 감상하고, 풍선 아트 활동을 하며 모금에 참여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 북한 및 해외 23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NGO단체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2008년 1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개소하여 용인, 이천,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 가족의 행복 웃음 한 가득 !! 11.05.09 다음글 두바이유 12% 폭락, 100달러 붕괴 초읽기 그렇다면 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