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안전 통학로 확보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유덕상 2011-05-03 0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명진)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어린이들이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수지·효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1차적으로 각종 시설물 정비공사를 실시했다. 차로 폭이 좁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도로중앙에 무단횡단방지중분대를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제한(30㎞/h)을 알리는 노면표시와 시각·기능성이 뛰어난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만들어 운전자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교통 약자의 안전 동선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수지구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수시로 조사해 교통약자의 행동동선 확보와 주변 여건에 맞는 안전시설을 설치, 체계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시 경계지역 환경개선사업 현장 점검 11.05.03 다음글 용인시, 직원 대상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 개최 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