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시 경계지역 환경개선사업 현장 점검 유덕상 2011-05-03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는 지난 2일 금년도 현안사업으로 추진하는 시 경계지역 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에 주민건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들이 사업대상지를 둘러보고 모현면 동림1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17건의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해결 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2리 사기막마을 가압장 설치 완료, 남사면 원암리 과속방지턱 설치와 건축 자재 무단방치 철거, 이동면 어비리 마을 안길 도로개설 공사 등 조치 완료된 주민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처인구는 올해 6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모현,남사,이동,원삼,백암,양지면 내 시 경계지역 333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와 확충, 도로개설, 하천준설과 정비, 인도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진행상황 점검 등 시계지역 주민불편사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소외지역 없는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통놀이 전문강사 자격증반 수강생 모집 11.05.03 다음글 수지구, 안전 통학로 확보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