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 대상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 개최 유덕상 2011-05-03 09: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소기업 활성화를 밑거름으로 지역경제 탄탄하게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월례회의시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를 연중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평소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보유하고도 제품 홍보 기회를 얻지 못하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지난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는 500여명의 용인시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처인구 양지면 평차리에 있는 대흥지킴이(대표 남중환)에서 기업 연혁, 관급자재 등록현황과 디자인 휀스, 자전거 거치대, 방범창, 스텐발코니, 대문 자바라 등 다양한 생산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대흥지킴이는 종업원 5명, 연매출액 6억원 규모의 작은 기업이지만 작은 실개천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관내 소기업의 활성화가 지역경제를 탄탄히 하는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영기반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관· 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미래 기업 애로를 적극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부서 031-324-2272)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안전 통학로 확보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11.05.03 다음글 처인구, 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 개최 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