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식품위생감시원 간담회 개최 유덕상 2011-05-03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간담회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가 올해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3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2011 감시원 운영계획, 식품안전보호구역 및 감시원 활동 상황 보고, 질의응답, 좋은 음식문화만들기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김관지 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자부심으로 일하는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를 중점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식품위생감시원들은 35개 식품안전보호구역과 77개 어린이기호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확인과 계도, 영업자 준수사항 계도와 점검, 식품 등에 대한 수거와 검사, 어린이 기호식품 모니터링, 식품안전과 음식문화개선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간담회를 끝낸 22명의 감시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김량장동 일대 등에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좋은 음식문화 만들기’ 거리 캠페인도 펼쳤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직원 대상 ‘우수중소기업 제품설명회’ 개최 11.05.03 다음글 포곡읍 성대한 경로잔치, 어르신들 ‘흐뭇해’ 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