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향기 가득한 포곡을 만나다 유덕상 2011-04-26 03: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사무소는 지난 25일 직원, 기관·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해 관내 유휴지(약 4,000㎡)에 팬지 등 봄꽃 1만 3천 본을 심는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포곡읍은 앞으로 녹십자 인근 도로변 공유지(400㎡ 규모)에 다년생 꽃나무 심기 등을 실시하고 용인시의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도 연계, 연중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포곡읍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대표단체가 참여해 오는 5월 열리는 용인 봄꽃축제의 성공을 위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관광도시로서의 포곡읍에 대한 자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규 포곡읍장은 “우리 읍은 사계절이 좋은 지역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가꾼 봄꽃 덕분인지 올해는 특히 봄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면서 “봄꽃향기 가득한 포곡이 되어 주민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준선 의원 주최,‘용인경전철 정상운행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예정 11.04.26 다음글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헬스장 오픈 11.04.26